고궁박물원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써, 75만점 이상의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. 본래는 중국 북경 자금성에 있었으나, 국공내전 시기인 1948년에 장제스의 명령으로 그 유물 대부분이 대만으로 건너왔다고 전해진다. 박물관 내에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들이 워낙 많아, 3개월 단위로 한 번씩 유물을 바꿔서 전시하고 있다. 모든 소장품을 다 관람하려면 무려 8년 이상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, 규모와 개수 측면에서도 그 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념해 건설된 기념관이다. 조경이 잘 된 넓은 정원 위에는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고 정자,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. 무게 25톤의 장개석 총통 동상을 비롯하여 전시실에는 사진과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.  특히, 중정기념당에 입장하려면 총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, 이는 89라는 숫자가 장개석이 서거한 나이를 뜻하는 것이라고 전해진다. 계단 위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서 있으며, 근위병들이 그 동상을 앞에서 지키고 있다. (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 진다.)

  자우궁

  라오허제 야시장

  타이페이 101빌딩

 예류해상공원은 타이완 북쪽 해안가 지롱에 위치하고 있으며, 타이페이 시내로부터 자동차로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. 야류 지질공원의 바위는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생성되었다.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관광할 수 있는데, 제 1구역은 버섯모양의 바위들이 밀집되어있다. 제 2구역은 1구역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, 야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"여왕바위" 가 존재한다.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에,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는 대표 photo zone이다.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며,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이다.

 단수이 옛거리는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주걸륜, 계륜미 주연의 "말할 수 없는 비밀" 촬영장소로 유명하다. 강 주변으로 보행거리와 다양한 가게들이 형성되어 있다. 음식점과 길거리 상점, 다양한 먹거리등이 있으며, 단수이 대왕카스테라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저녁 해질무렵의 석양이 장관이다.

 홍마오청(紅毛城) 은 붉은 머리털이라는 뜻으로, 1642년 네덜란드 인들이 이 건물을 사용하면서 해당 이름이 사용 되었다고 전해진다. 1629년 스페인에 의해 최초 건립된 본 건물은 1642년에는 네덜란드의 요새, 그 후에는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. 스페인,네덜란드,영국이 거쳐간 이 요새는 유럽풍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자랑한다. 내부에는 유럽식가구들과 미니어쳐들이 전시되어 있다.

  징안치아오

지우펀 옛 거리

특징

  타이베이의 필수 관광 명소에 손 쉽게 접근 가능한 편리한 위치해 있는 이디어 호텔은 총 160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은 WI-FI, 평면TV, 청소용품, 옷거리, 무료 차 등 을 제공 하여 편안하고 안락함을 선사해 줍니다. 투숙객들은 숙소 내에서 일일 청소서비스, 우편서비스, 택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. 

부대시설